대륙에서 가장 부유하고 광활한 땅 ‘트라스타사’는 전능한 신 아몬과 그의 반려 나인이 다스린다 완벽한 낙원처럼 보이는 아름답고 화려한 신전과, 나인에겐 한없이 다정한 불로불사의 신 아몬 하지만… "너를 모조리 피로 적셔 핥아 먹어도 좋으련만… " 나인은 매번, 그에게 잡아먹힌다는 상상을 하며 두려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, 희귀하고 아름다운 분홍빛 머리카락과 눈동자를 가진 레샤(아몬의 정부), 란 그웬이 나타나 아몬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나인은 질투심에 불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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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류를 삼킨 뱀
장르 : 19,BL,백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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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 :기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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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흘
대륙에서 가장 부유하고 광활한 땅 ‘트라스타사’는 전능한 신 아몬과 그의 반려 나인이 다스린다 완벽한 낙원처럼 보이는 아름답고 화려한 신전과, 나인에겐 한없이 다정한 불로불사의 신 아몬 하지만… "너를 모조리 피로 적셔 핥아 먹어도 좋으련만… " 나인은 매번, 그에게 잡아먹힌다는 상상을 하며 두려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, 희귀하고 아름다운 분홍빛 머리카락과 눈동자를 가진 레샤(아몬의 정부), 란 그웬이 나타나 아몬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나인은 질투심에 불타